동성제약, 거품염색 버블비 500만개 판매돌파하며 김태원 모델계약 연장

 
 
김태원에게 빨간머리란 어떤 의미일까?

최근 록커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흑색 장발을 유지해온 김태원이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아이돌처럼 빨간색으로 물들여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성제약의 거품염색 버블비 모델인 김태원이 광고촬영을 위해 파격적인 헤어컬러에 도전한 것.

광고촬영 현장에서 김태원은 풍성하고 매끄러운 머리결의 빨간색 모발을 바람에 흩날리는 씬을 무리 없이 소화하여 촬영 스태프를 놀래 켰다.

모발이 풍성하고 머릿결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샴푸 광고를 찍는 웬만한 여성 모델도 잘 소화하기 힘든 씬이기 때문.

김태원은 “염모제 광고모델 계약을 하고 모발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며 “평소 컬러염색을 잘 하지 않는데 막상 해보니 빨간색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거품염색 버블비가 지난 한 해 5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김태원과 모델계약을 연장했다.

긴머리도 혼자 염색할 수 있는 버블비와 김태원의 장발이 매칭이 되는데다 김태원의 국민멘토로써의 이미지가 염모제 광고와 잘 맡기 때문. 김태원의 빨간머리는 3월부터 전파를 탈 버블비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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