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초점을 맞춘 야생적 매력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웨덴 제화 브랜드 ‘스웨디시 해즈빈스’가 2013년 SS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SS시즌은 ‘Call of The Wild(야생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반항적인 감성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자연’에 초점을 맞췄다.

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톤 컬러 라인도 함께 선보여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가공된 가죽보단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멋을 살린 소재며 코브라를 형상화한 웨지라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던함이 조화롭게 접목되어 스타일리시한 야외활동을 도와준다.

스웨디시 해즈빈스는 ‘신을수록 아름다워지는 슈즈’를 모토로 2008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같은 해 스톡홀롬 트렌드 어워드에서 ‘TREND PRIZE’를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2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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