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피씨방 ‘매출관리 시스템’으로 남다른 행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곳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사업 경기전망’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중 PC방 창업이 커피, 문구‧사무 업종의 뒤를 이어 올 상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신규 온라인게임의 지속적인 출시와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곳들이 늘어나면서 작년 하반기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 것. 반면 경기불황으로 인해 먹거리 지출과 사교육비 감소가 예상되면서 주류, 치킨, 외식, 건강식품, 교육 등은 상반기 전망이 어둡게 나타났다.

이러한 PC방 창업은 전문 프랜차이즈 기관의 도움을 받는다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창업이 가능한 분야다. 대신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정확히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현재 다양한 피시방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16년째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센스PC방(대표 허진영)의 남다른 행보가 눈에 띈다.

이곳은 오랜 노하우를 통해 축적된 체계적인 시스템과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면서 가맹점 한곳 한곳마다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각 가맹점이 평균 14개월 안에 투자원금이 회수될 수 있도록 관리,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120호점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관리가 가능한 것은 아이센스 피씨방의 ‘매출관리 시스템’이 있기 때문. 가맹점별 1:1로 배정된 슈퍼바이저와 매니저를 통해 매장운영과 매출관리를 직접 지원하게 되며, 전국에 A/S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PC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설계된 인테리어는 이곳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되면서도 합리적인 동선과 기능성까지 겸비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으며, 카페형으로 고급 원두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PC방 전문 프랜차이즈업체 아이센스PC방 관계자는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있었다”며 “올 상반기에도 전국 각지에 신규 가맹점 개설이 진행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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