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강남청솔 양평캠퍼스 재수정규반 입소예정
푸는 연습 보다는 ‘읽는 연습’에 집중하라
문과전문기숙학원 양평캠퍼스에서 문과생의 국어 정복을 위해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읽는 연습.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것일까. 단순히 글을 읽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글에 내포된 의미, 즉 내용을 이해하면 읽는 것이 잘 읽는 방법이다.
내용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선 지문을 읽으며 필자가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바를 파악해야한다. 이것은 드라마나 영화를 본 뒤 누군가에게 줄거리를 전달해주는 것과는 다르다. 단순히 글의 내용을 전달해 내는 것이 아니라 글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겉에 보이는 스토리에 집중하기보다는 ‘이 글을 쓴 필자가 나에게 전달하려는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져보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자.
국어는 이해과목? 이해와 암기를 적절히 조합해야..
문과생들은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닌 이해 과목임을 명심해야한다. 이는 국어가 단기 완성 과목이 아닌 조금씩 꾸준히 실력을 쌓아올려야 하는 과목임을 암시한다.
수탐이나 사탐처럼 단순히 문제를 계속해서 풀고 내용을 달달 암기해서는 결코 국어를 정복할 수 없다. 생각하고, 이해하고, 판단하는 삼박자가 이루어졌을 때만이 국어 정복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그러나 강남청솔 양평캠퍼스는 암기는 국어 영역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일침 했다.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독서량과 폭 넓은 사고력 키우기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국어영역도 완벽한 수능대비를 위해선 암기해야 할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한다. 여러 가지 문법 요소, 어휘의 의미와 쓰임, 문학이론, 표현기법 등은 반드시 그 개념을 익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개념들을 암기할 때 억지로 머릿속에 주입시켜 달달 외우기보다는 여러 가지 예시들을 접하며 이해로써 암기하는 것이 좋겠다.
재수생을 위한 문과전문 재수정규반을 운영하는 강남청솔 양평캠퍼스는 오는 2013년 2월 17일 1차, 다음달 3월 3일 2차 재수정규반 입소를 예정하고 있다. 양평캠퍼스 관계자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 국어영역이기 때문에 시험 시 문제를 푸는 시간 배분에 실패했을 때 자칫 오랫동안 준비했던 공든 탑이 단번에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위해 지문 배열과 문항 구성을 철저히 준비하여 모의고사를 마치 실전처럼 시행하고 있는 양평캠퍼스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요령을 익혀 실전상황에 완벽히 대비하는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