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인터네셔널 - 각국의 전통적 아름다움

 
 
대회개요
미스 인터내셔널은 1960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마이애미로 옮겨가자 이듬해인 1961년 롱비치에서 별도로 창설한 대회이다. 1968년 일본의 오사카 엑스포를 계기로 일본에 대회 주최권이 이양됐다.

매년마다 열리는 미스 인터내셔널은 각국 대표들이 자국 민속의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고 있으며, 2010년 50회를 맞을 정도로 전통 있는 행사이다. 현재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회특징
참가자들은 자비와 우정, 아름다움과 지성, 행동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발휘해 '평화의 미'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가 제49회 미스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 출전해 65명 미스멕시코 아나가브리엘라 에스피노사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포토제닉상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2012년 미스 인터내셔널은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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