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레이니가십,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 공개

 
 
배우 배두나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와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니가십은 19일(한국시간) “짐 스터게스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한국 배우 배두나”라는 글과 함께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들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이미 베드신을 선보였다”며 “두 사람은 한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걷는 등 막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레이니가십’이 포착한 파파라치컷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팔짱을 낀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블랙 색상의 의상을 맞춰 입었으며, 모자나 선글라스는 착용하지 않았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형제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각각 손미와 혜주로 분해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 연기로 호평받았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1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두나는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워쇼스키편에 출연해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