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O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무속인 4명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토크를 나눴다.
출연한 무속인들은 MC 신동엽에게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
하지만 한 무속인이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O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