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폴로 픽쳐스
▲ 사진제공: ㈜아폴로 픽쳐스
배우 최원영이 마마보이 찌질남에서 댄디한 순정남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21일 공개된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에서 최원영은 현주(조윤희 분)의 현재 남자친구 기수 역을 맡아 여자친구의 상처가 치유되기까지 7년 동안이나 묵묵히 기다려 주는 훈남으로 등장했다.

최근 MBC ‘백년의 유산’에서 찌질한 마마보이 ‘김철규’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원영은 이번 SNS 드라마를 통해 정반대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최원영이 이번 작품 ‘러브 인 메모리’에서 7년째 다른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윤희를 배려와 이해로 따스하게 품어주는 모습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그 자체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여심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러브 인 메모리’는 사랑, 추억, 그리움과 애틋함에 관하여 6부작 미니시리즈 형식의 드라마로 전개되며, 매주 목요일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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