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창간 20주년 3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브랜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 터키에서 진행했으며,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매혹적인 여인의 감성이 충만한 두 가지의 모습을 모두 보여줬다.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에 따르면 공효진의 평소 빼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에스닉하고 동화 속 주인공 같은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감성을 표현해 내는 그녀의 재능이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공효진이 자연이 만든 신비롭고 경이로운 도시 카파도키아에서 동화 속 아침,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이번 패션 화보는 창간 20주년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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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