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A.L.T.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 S.A.L.T.엔터테인먼트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미공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신혜 소속사인 S.A.L.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아버지 용구(류승룡 분)의 사건을 모의 재판하는 예승(박신혜 분)의 촬영장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승이가 상상 속의 용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장면은 류승룡과 박신혜가 아버지와 딸로 함께 연기하는 단 하나의 장면이다.

당시 박신혜는 어린 예승(갈소원)과 용구가 촬영한 장면을 감독과 함께 보고 그 감정 그대로 큰 예승이 되어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호평 속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