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배우 이다해가 숏커트로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20주년을 기념한 ‘여배우 특집’ 화보 촬영에 참여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금까지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탈피,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숏커트를 감행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물흐르는 듯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모습이 놀라울 정도였다. 여성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이미지가 돋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사진 작가 조선희와 진행했으며, 조 작가는 “블랙&화이트의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이다해의 변신에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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