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AXIM
▲ 사진제공:MAXIM
가수 고두림이 남성 월간지 MAXIM이 뽑은 여덟 번째 여신으로 선정됐다.

최근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고두림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화보 컨셉인 스트리트 스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더해 화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그는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에 관하여 다른 솔로 여가수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기존 가수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가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최종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작은 연극 무대든, 드라마 단역이든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거다."고 연기자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두림의 화보는 MAXIM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제공: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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