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민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종영했다. 특히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보영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판녀 대열에 들어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흰색 터틀넥과 하늘색 코트를 입고 핑크색 ‘데레쿠니’ 아나콘다 백을 매치해 사랑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데레쿠니’ 관계자는 “방송 이후 키스신에서 등장한 이보영 가방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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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