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채영 공식사이트
▲ 사진=한채영 공식사이트
한채영이 아기 엄마가 된다.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한채영이 최근 건강검진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본인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즐겁고 기쁜 소식에 한채영과 가족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채영은 지금까지 잡혀있는 모든 스케줄들을 열심히 소화하며 자신의 본분에 충실히 임할 것이다”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일과 가정 모두를 놓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열심히 연기활동에 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영은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아리’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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