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드, 디퓨저 스타일의 ‘센세이션 부케™’ 출시

 
 
방향제 브랜드 그레이드(대표이사 김현주)가 꽃병과 꽃잎 줄기로 구성된 ‘센세이션 부케™’를 출시했다.

‘센세이션 부케™’의 꽃잎줄기는 우드스틱 끝에 꽃잎모양의 지속형 젤 방향제가 달려있어 스틱 수에 따라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젤 방향제에는 천연에센스 오일이 함유되어 은은한 향기를 60일동안 즐길 수 있다.

디퓨저를 닮은 ‘센세이션 부케™’는 자연 그대로의 느낌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벽걸이와 테이블용,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크고 작은 공간 어디에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은은한 향기에 스타일까지 더해 무료한 공간을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그레이드 관계자는 “센세이션 부케™는 편안함은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올 2013년 인테리어 트랜드인 ‘에코힐링’(ECO-Healing)을 그대로 표현했다”며, “꽃잎줄기만으로도 사무실 연필꽂이에 꽂아두거나 책갈피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처럼 간편하게 향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세이션 부케™’ 벽걸이용 본품은 스위트피치(꽃잎줄기 3개입)향으로 가격은 7250원, 테이블용 본품은 라벤다(꽃잎줄기 5개입)향으로 9150원이다. 꽃잎줄기 리필은 5050원(5개입, 각 2g)이다.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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