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강심장'
▲ 사진출처:SBS '강심장'
2011년 12월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탤런트 유하나가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큐가 생겼답니다. 너무 이르게 기사가 난건 아닌가 잠깐 속상했지만, 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더 축복받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아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조심해야 할 단계라 지인들에게도 말을 아끼고 있던 상황이어서 기사 보고 서운해하시는 분들 계실까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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