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큐가 생겼답니다. 너무 이르게 기사가 난건 아닌가 잠깐 속상했지만, 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더 축복받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아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조심해야 할 단계라 지인들에게도 말을 아끼고 있던 상황이어서 기사 보고 서운해하시는 분들 계실까 죄송한 마음도 든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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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