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사에코 블로그
▲ 사진출처: 사에코 블로그
일본 여배우 사에코가 엉덩이를 노출하는 사고를 겪었다.

사에코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패션쇼 ‘도쿄 걸즈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에 모델로 섰다.

사에코는 화려한 꽃무늬 튜브톱과 핫팬츠를 입고 런웨이에 등장했다. 하지만 핫팬츠가 밀려 올라가면서 엉덩이 일부가 노출됐고 이를 본 관객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엉덩이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은 사에코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와 ‘드래곤 사쿠라’ 등에 출연했으며 일본 프로 야구선수 다르빗슈의 전 부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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