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각기 다른 핑크빛으로 ‘깔맞춤’한 스타일링은 데뷔 초기의 파격적이고 신비스러운 그녀의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 촬영에 임했던 김효진은 “이렇게 과감한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은 오랜만이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경력 있는 프로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김효진 덕분에 관계자들도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핑크빛 변신을 선보인 김효진은 영화 ‘무명인’ 크랭크업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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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