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미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홍콩’ 진출

 
 
유기농 자연주의 화장품 ‘아로마티카(aromatic)’가 미국, 싱가포르 등에 이어 ‘홍콩’에 진출했다. 이로써 아로마티카는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발리, 벨라루스, 싱가포르, 미얀마에 이어 8번째 국가 진출이며, 한국을 포함하여 총 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진출로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인 매닝스(Mannings)와 타임스퀘어(Times Square), 로그온(LOG-ON) 쇼핑몰에 차례로 입점 되었으며 앞으로 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로마티카의 이번 홍콩진출에 주목할만한 것은, 세계적으로 다양하고 저명한 뷰티 브랜드들의 박람회를 유치하고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홍콩에서의 유통을 확보하려는 수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아로마티카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수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국내브랜드로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고 제품력을 인정받아온 아로마티카는 이번 홍콩 진출을 계기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안전한 유기농 화장품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미국의 환경 운동 단체인 EWG의 스킨딥(SKINDEEP)의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서약에 서명한 정회원으로 그 서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가장 안전한 등급인 ‘챔피언(Champion)’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브랜드’로 더욱 환경과 윤리를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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