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하는 것이 다른 장병들에게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팬 카페를 통해 밝혔다.
이어 삭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입소 현장 사진 등을 게재해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2월 MBC 수목 드라마 ‘보고 싶다’를 마치고 활동을 중단한 뒤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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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