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송인혁 트위터
▲ 사진 출처: 송인혁 트위터
지난달 22일 MBC에 사표를 제출한 오상진이 프레인TPC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예능을 오가며 탁월한 역량을 선보인 오상진은 MBC 노조 파업에 참여한 뒤 방송 활동이 중단됐다.

프레인TPC는 “지난 22일 사직서 제출 후 휴식을 취하던 오상진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빠른 재기와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에이전트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인TPC는 김무열, 류승룡, 조은지, 박지영 등과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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