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예쁜 옷을 입고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77이상의 여성들은 한정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로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에는 세련됨과 스타일리시함이 가미된 빅 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빅 사이즈 의류 쇼핑몰의 장점은 매장에서 옷을 사는데 거부감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직접 직원과 대면할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옷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몸집이 큰 여성이 검정색이나 헐렁한 옷을 입어 몸매를 가리기에 급급했다면, 지금은 개성이 뚜렷해 자신의 몸매를 인정하고 이를 업계에 요구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체형에 상관없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요구가 강해지면서 빅 사이즈 의류가 다양하고 화려해지고 있다.

이에 여성 빅사이즈 쇼핑몰 엘리시아는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의류를 갖추고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기본 아이템부터 재킷, 코트, 원피스까지 세련된 빅 사이즈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오피스 룩, 결혼식 룩, 캐주얼 룩 등 슬림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코디 팁까지 알려준다. 또한 77부터 130까지 사이즈가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높다. 엘리시아는 시즌오프 기념으로 세일 기획 상품을 내놓았다.

15년 전까지만 해도 플러스 사이즈 의류는 중년 여성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지금은 젊은 여성의 소비대가 증가하면서 플러스 사이즈에 대한 수치심도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빅 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엘리시아에는 20대~40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있다.

엘리시아www.ely-sia.net)대표(박희자)는 15년간 로드숍 경험으로 온라인 쇼핑몰로 재창업에 성공했다.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줄 수 있는 쇼핑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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