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연애의 모든 것’ 첫 촬영. 따뜻해진 날씨만큼 포근한 드라마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현장 컷에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헤어스타일 변화와 한층 밝고 캐주얼한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채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정치부 기자 안희석 역으로, 두 남자 주인공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의 법대 후배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을 연기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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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