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다음달 5일 대학로 SM 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드랙퀸’에 캐스팅돼 뮤지컬 무대에 첫 도전하게 됐다.
하리수는 극 중 클럽 블랙로즈의 사장이자 지적이고 우아한 최고의 프로 쇼걸 오마담 역으로 실제로 트렌스젠더가 되기 전 드랙퀸으로 살았던 자신과 같은 이야기에 끌렸다고 한다.
특히 하리수는 배우 이경은이라는 본명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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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