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프리모션 브라’ 출시 맞아 인터렉티브형 광고 선보여...

 
 
남영비비안이 신제품 ‘프리모션 브라’ 출시를 맞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인터렉티브형 신개념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안의 새로운 광고 ‘프리모션(Free Motion)’은 누구나 한번은 해봤을 추억의 게임인 청기백기 게임을 활용했다.

‘비비안의 남자’ 소지섭이 청기백기 게임을 하며, 옷이 올라가거나 돌아가는 불편함을 느껴보고 여자들이 움직일 때마다 느끼는 브라의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또한 ‘여자들만 따라해 보세요’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광고를 보는 여성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렉티브형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TV밖에 있는 여성 소비자에게 소지섭이 직접 말을 걸어, 소지섭과 소비자가 실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줌과 동시에 TV를 보는 여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소지섭의 구령에 맞춰 올리고, 내리는 움직임을 직접 따라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브라가 주는 불편함을 직접 인식하게 되고, 일상생활에서 브라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비비안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신제품인 ‘프리모션(Free Motion)’은 컵 아래와 날개 부분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인 프리메쉬(Free Mesh)를 사용해 움직일 때마다 그에 맞게 프리메쉬가 자유롭게 늘어나면서 어떤 활동을 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신축성 뿐 아니라 통기성도 좋아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광고 외에도 비비안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vivienkorea)을 통해 ‘소지섭의 이상형을 밝혀라’ 바이럴 등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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