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QTV
▲ 사진제공: QTV
이본이 자신의 재력을 공개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대한민국 상위 1% 만남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

주제를 본 이본은 "난 이 주제에서는 열외다"라고 자신 있게 밝혔고, 이유를 묻자 "일단 내가 재벌이다"라고 당당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이본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취미 및 특기 사항에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어 "프로필 상으로는 재벌남들과의 공통점이 많다"는 커플매니저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순정녀’는 7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