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승우 소속사는 “오는 19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1박2일'과 작별한다. 프로그램 합류 당시 최재형 PD와 시작과 끝을 함께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빠른 하차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1박2일'은 최재형 PD에 이어 이세히 PD가 프로그램을 새로 맡게 될 예정이다. 따라서 새로운 인물 투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승우는 지난해 3월 차태현, 성시경, 주원 등과 함께 '1박2일'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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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객원기자
(yooyoo111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