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등장에 환호성~
병만족은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 박보영과 첫 대면에 ‘아기 같다’며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뉴질랜드 편에서 병만족은 전통 송어낚시를 전수받기 위해 마오리족을 따라나섰으며 물속으로 뛰어들어 맨손 낚시를 해야 하는 상황에 부족들이 속옷만 입고 하의를 탈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이언트 송어를 맨손으로 제압한 사람은 김병만이었다.
박보영 역시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상황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이번 방송으로 조작논란 속 실망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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