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관리,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건강한 피부 유지하는 비결

▲ 최지연(홍대 예다미가 원장)
▲ 최지연(홍대 예다미가 원장)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달콤한 그녀에게 빛나는 피부를 선물해 보면 어떨까? 가슴을 설레게 하는 2월은 밸런타인데이, 3월은 화이트데이가 있다.

이 시즌이 되면 많은 연인들이 어떤 선물을 줄까, 혹은 받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언제부터인가 2, 3월은 단순히 초콜릿, 사탕을 받는 날이 아닌 제2의 생일을 맞이한 듯 뜻 깊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달콤한 사탕보다 보석처럼 빛나는 그녀의 피부를 선물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피부가 칙칙하거나 트러블이 있다면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부 건강의 문제로도 보여 지기 때문이다. 또한 생활 속의 잘못된 습관이 트러블 피부를 만들기도 한다.

불규칙적인 생활, 수면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트러블이 생기는 외부적인 원인으로는 각종 대기오염, 환경오염, 생활자외선, 피부가 쌓이는 피지 각질 등이 있다.

생활 속에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너무 흔히 듣는 말이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다. 몸이 건강하면 피부도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충분한 수분섭취이다. 요즘 우리나라도 차 문화가 발전해 가고 있다.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차도 좋지만 수분, 물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셋째, 너무 자극적인 세안은 삼가야 한다. 2중, 3중 세안도 중요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세안은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한다. 무리한 각질제거도 트러블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넷째, 주기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세포의 노화를 겪게 된다. 홈케어 화장품,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 노화예방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전문관리실을 이용해 내 피부가 스스로 숨을 쉬게 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봄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요즘과 같은 계절의 피부관리는 스스로 해결하는 것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나만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봄철 화사한 옷도 좋지만 TV속 연예인들의 뽀얀 피부가 부럽지 않은가?

이 계절,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선물한다면 그녀는 분명 감동 받을 것이다.
 

최지연(홍대 예다미가  원장)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에스테틱숍을 운영하는 최지연 원장은 ‘얼굴을 경영한다’라는 확고한 철학으로 V라인 얼굴 윤곽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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