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에서 선보인 체리빛 틴트 메이크업 눈길..

틴트의 여왕 황정음의 립 메이크업이 화제다.

지난 12일 진행된 페리페라의 팬 사인회에서 모델 황정음이 상큼한 체리빛의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사인회 현장의 페라페라 모델 황정음
 ▲ 사인회 현장의 페라페라 모델 황정음
황정음은 이날 하늘거리는 쉬폰 소재의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화사한 노란 재킷을 매치하여 싱그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반짝이는 윤광 피부와 새빨간 체리빛 틴트 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황정음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한층 더 도드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틴블리 황정음!’이라며 그녀의 메이크업을 극찬했다.
 
황정음이 연출한 메이크업은 반짝이는 윤광 피부와 생기있는 틴트 립이 핵심이다. 일명 ‘황정음 틴트’로 입소문난 페리페라 ‘페리스 틴트 1호 체리쥬스’로 도톰한 입술을 상큼하게 물들이고, 여기에 ‘플래쉬 원더 베이스’로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하여 촉촉한 틴트 립과 함께 싱그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 페라페라 모델 황정음이 사용한 '페리스 틴트 워터'
▲ 페라페라 모델 황정음이 사용한 '페리스 틴트 워터'
마지막으로 베리나이스 브러쉬 아이라이너로 또렷하게 눈매를 잡아준 뒤,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컬링하여 특유의 인형 같은 눈매를 부각시켰다. 트렌드를 이끄는 뷰티 아이콘 황정음의 이번 메이크업에 대해 ‘역시 틴트 메이크업은 황정음!’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페리페라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봄철 다소 무거운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황정음의 내추럴 틴트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것” “틴트 메이크업 연출시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면 체리빛의 입술 컬러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투명하면서도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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