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출시 3주년 80ml 대용량 출시

 
 
국내 시판시장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 다각화 등으로 연간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절대 강자의 면모를 이어 온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시판 미백시장에서도 3년간 1위를 지켜 온 위용을 뽐내며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8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KANTAR world panel가 2010년부터 2012년 3분기 누계까지 원브랜드숍을 제외한 미백 구매액 점유율을 비교한 결과 아이오페가 미백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아이오페에 따르면 피부톤을 케어하는 에센스와 잡티를 개선하는 스팟 제품으로 나뉘어 ‘따로따로 관리’가 미백 트렌드였던 2010년, 아이오페는 따로 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피부톤과 잡티 개선 및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텍스쳐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를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40억원을 돌파, 2010년 한 해동안만 무려 120억을 돌파하는 등 국내 화이트닝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며 3년 연속 시판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기존 제품보다 30ml 증량된 80ml 대용량으로 출시되는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는 눈에 보이는 ‘앰플(스팟 화이트 컴플렉스™)’이 잡티를 집중 관리해주고, 고농축 ‘에센스(스킨크로마 컴플렉스™)’가 피부의 세가지 색소를 관리해 피부톤을 밝혀주는 제품이다.

펌핑 시 앰플 알갱이가 에센스와 자연스럽게 섞여 나와 칙칙하고 불균일한 피부톤을 맑고 투명하게 개선해주는 미백 에센스로 봄볕 아래에서도 특별한 관리를 받은 듯 균일하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이와 관련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져 송진아 팀장은 “고객의 큰 사랑을 통해 성장해온 제품인 만큼 고객 감사 차원에서 자외선이 강해지는 3월부터 약 4개월 정도 집중적으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한시적으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체험할 수 있는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의 제품력이야 말로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되며, 올해 역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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