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에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아

▲사진 = KOEN
▲사진 = KOEN
방송인 김나영이 2013 F/W 특이한 패션으로 파리패션위크에서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파리패션위크를 방문한 김나영의 스트리트 패션이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장식한 것. 4일 연속 메인 홈페이지에 개제된 것은 극히 드문 사례이고, 한국인 중에서는 김나영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나영은 보그 파리 홈페이지와 뉴욕타임즈 뉴욕매거진, 보그의 온라인 사이트 스타일 닷컴, WWD, 매거진 그라치아 이태리 등에서도 연이여 게재되면서 파리패션위크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로 주목 받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2013 F/W 파리패션위크 현장에서 김나영의 패션은 물론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김나영의 믹스매치룩에 “놀라운 한국 우먼! 동서양이 절묘하게 만났다!”고 감탄하며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이제 글로벌 스타? 부럽다” “김나영 패션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진가를 알아보는 것 같다” “김나영 스타일 이제 눈 여겨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