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디지털 싱글앨범 '땡스 포 더 웨이트(Thanks 4 the wait)'

▲사진 = 아메바컬처
▲사진 = 아메바컬처
힙합듀오 슈프림팀이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로 2년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슈프림팀은 19일 오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를 공개했다.

이 곡은 앞날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자 슈프림팀의 다짐을 담은 곡이다. 멤버 사이먼디는 공동 작곡을 맡아 전체 프로듀싱을 지휘했고 그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센스는 진솔한 심경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랩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새 디지털 싱글앨범 '땡스 포 더 웨이트(Thanks 4 the wait)'는 꾸준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데뷔한 슈프림팀은 ‘그땐 그땐 그땐’, ‘왜’ 등을 연속 히트시켰고, 지난 2010년 멜론 뮤직 어워드 랩/힙합부문상, 20회 서울가요대상 힙합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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