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캔디처럼 달콤한 아이섀도우 하세요~

 
 
크래용 립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 몰이 중인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이 이번엔 아이섀도우로 돌아온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는 캔디처럼 깜찍한 패키지에 무지개톤 컬러를 담은 크레용 아이섀도우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를 출시한다. 베이지, 초콜릿, 연보라, 핑크, 하늘색, 연두색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처비 스틱 섀도우’는 올 봄 트렌드인 포인트 립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지는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짝꿍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또한 촉촉한 크림 타입이지만 뭉침 현상이 없어, 쌍꺼풀 라인에 아이섀도우가 뭉치거나 끼여서 크림 섀도우 사용을 꺼렸던 이들에게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알러지 테스트, 안과 테스트를 거친 항료 무 첨가 제품으로 콘택트렌즈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언제나 손쉽게 스프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처비 스틱 섀도우’는 한 가지 색상만 사용해도 되지만 여러 가지 컬러를 덧발라 믹스 & 매치해 자신만의 룩 연출도 가능하다.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는 “처비 스틱 섀도우는 별도의 테크닉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라며 믹스&매치를 처음 시도해 보는 이들을 위한 팁으로 “사용하고 싶은 컬러 1가지를 먼저 바른 이후에, 그 위에 다른 컬러를 덧발라 주기만 하면 됩니다. 연보라와 초콜릿, 블루와 핑크 등의 과감한 컬러 믹스&매치를 시도해 보세요. 겹치는 부위를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면 은은한 스프링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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