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그레이스피부관리 장현주 원장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곳으로 소문난 경기도 안양의 그레이스피부관리를 운영하는 장현주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간직하는 비법은 피부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금융업계에 종사하다 남다른 계기로 피부관리를 시작한 그의 25전 이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춘기 시절부터 여드름과 피부트러블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많았던 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면서 피부관리와 인연을 맺은 것이다.

그리고 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피부관리의 길이었지만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준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오히려 다른 피부관리사와 비교되는 경쟁력과 차별성을 찾는데 더욱 노력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장 원장은 “피부관리실을 오픈하며, 모든 숍들의 프로그램이나 제품들이 대동소이하고 관리기술이나 가격대까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단골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안전한 제품을 찾는데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피부를 과학적 측면에서 공부하고 접근하다보니 손기술이 아니라, 고객과 피부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고, 이를 위한 제품을 찾게 된 것이다.

“오랜 기간 피부관리를 받아 온 이들이 오히려 피부가 상당히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관리 기술의 문제가 아닌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많았던 것을 알게되었다”는 장 원장은 처음에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나 유해화학성분을 배제한 제품들을 찾았다.

하지만 피부관리사로서 제품들을 사용해 본 결과 제품의 안전성도 중요했지만 이와 동시에 개선 효과가 뛰어나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장 원장이 찾게 된 것이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었다. 무방부제로 인해 피부 악화현상이 없고 멸균제품이라 2차오염이 전무하다는 것. 그리고 일회용포장이라 위생적이란 점이 장 원장의 평소 생각과 일치한 것이다.

이와 관련 장 원장은 “고객들은 피부관리사의 상담에 모든 정보를 의존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수익과 자존심, 혹은 고객유치에만 급급하다 보면 가끔 고객의 피부건강을 지나치기 쉽다”고 좋은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좋은 제품만으로는 고객의 피부 건강을 모두 신경 썼다고 할 수 없다”면서 “고객 스스로가 자신의 피부를 직접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셀프숍을 동시에 운영해 고객 스스로가 자신의 피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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