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혁신 활성화로 열린 경영 이끌 ‘프레쉬팜’제도 도입..

 
 
소망화장품은 소통과 혁신 활성화로 열린 경영을 실현하고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프레쉬팜’ 제도를 도입했다.

‘프레쉬팜’은 기업 혁신 주도그룹으로, 과장급 이하의 창의적 사고를 지닌 직원 11명이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연구소, 생산, 해외, 물류 등 회사 전반의 각 분야에서 착출되어 의견의 치우침없이 의사를 결정하도록 구성됐다. 이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소망화장품은 ‘프레쉬팜’을 통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업 내 쌍방향 의사소통의 강화와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참신한 아이디어는 경영에 접목하여 열린 경영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프레쉬팜’이라는 명칭은 영어 Fresh와 Farm의 합성어로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채택되었으며,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탑다운 방식의 업무 플로우를 거꾸로 뒤집은 그룹의 특성을 표현한 단어이다.

올해 5월 처음 출범한 ‘프레쉬팜’ 그룹은 지난 16일 첫 회의를 갖고 회사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프레쉬팜 1기 관계자는 “그동안 직원들끼리만 이야기했던 아이디어나 개선사항들을 회사에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 프레쉬팜이 소통의 창구가 되어 소망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망화장품은 KT&G 그룹의 대표 키워드 ‘변화와 혁신’, ‘도전과 젊음’ 에 걸맞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근 인사제도와 업무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등 기업문화 변화에 힘쓰고 있으며, ‘프레쉬팜’ 제도 도입을 시작으로 임직원들 모두가 경영과 마케팅에 참여하는 열린 경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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