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10분 완성 네일 제품 풍성...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손발톱이 훤히 드러나게 되는 지금, 세련되고 화려한 네일아트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에 딱! 그러나 얄팍해진 지갑사정과 시간적인 면 때문에 부담이 되었다면 집에서 10분 만에 뚝딱 세련된 손발톱을 완성시키자.

‘손톱은 작은데 화려한 모양을 어떻게 그리지?’ 하고 고민하는 분이 많다. 이에 에뛰드하우스의 ‘매그 플레이 네일즈’는 컬러가 마르기 전, 자석을 가져다 대면 네일컬러 안의 자성입자가 자기장에 반응해 신기하고 독특한 무늬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매그 플레이 네일즈 스트라이프 패턴 자석’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자성을 띄는 자석으로 사선, 평형, 물결무늬 등 다양한 무늬를 표현해 준다.

전문 네일샵에서 갓 네일아트를 받은 것 같이 만들어 주는 제품도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쥬이시 칵테일 그라데이션 네일즈’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그라데이션 네일을 집에서 누구나 간편히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네일컬러 세트이다.

부드러운 베이스 컬러, 반짝이는 펄의 미들 컬러, 화려한 펄의 탑 컬러 등 3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간단하게 눈에 띄는 그라데이션 네일을 만들 수 있으며, 총 6가지 색상의 세트로 출시됐다.

혼자 네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고르고 예쁘게 발라지지 못한다. 이에 간편하고 편리하게 붙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네일 스티커도 선보였다.

에뛰드의 ‘스윗 네일 아트 스티커’는 간편하게 개성만점의 아트 네일을 연출할 수 있는 스티커 타입의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개성과 손톱 사이즈에 맞는 스티커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는 소재로 손톱 표면에 고르게 붙어 누구나 쉽게 자연스러우면서도 깜찍한 아트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에뛰드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 '유리알 젤 네일즈' (왼쪽부터)
      ▲ 에뛰드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 '유리알 젤 네일즈' (왼쪽부터)
일반 네일에 비해 지속력과 광택이 뛰어나 지난 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젤 네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케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유리알 젤 네일즈’는 탑코트와 베이스코트를 포함해 총 12종의 다양한 네일 컬러와 전용 리무버가 함께 출시돼 높은 가격 때문에 젤 네일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특히 반가운 제품이다.

컬러에 따라 은은한 펄감이 손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면서, 고발색의 선명한 컬러감이 우수한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긁힘이나 벗겨짐 걱정없이 글로시한 광택감이 약 2주간 유지시켜 준다. 

네일 컬러를 바르고 난 후 굳지 않은 상태에서 손을 사용하게 되면 찍히고 긁혀서 다시 수정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에뛰드 ‘유리알 젤 네일즈 UV램프’는 제형이 묽어 실온에서 굳히기 힘든 젤 네일을 UV램프의 빛을 이용해 굳히는 제품이다.

고급 오스람 램프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넓은 환기구를 통해 열이 발산되어 높은 열에 의한 따끔거리는 자극이 없다. 또한 기존의 UV램프와는 달리 바닥과의 높이가 충분해 손뿐만 아니라 페디큐어에도 사용 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제품이다.

에뛰드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올 여름 시즌에는 오렌지 컬러가 유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발맞추어 네일 색상도 시원한 색상의 블루나 오렌지 컬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것”이라며 “네일 전문샵을 찾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네일 도구가 계속해서 출시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