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전직원 참가해 관악한 숲길 정비 지원

 
 
친환경 수분과학 코스메틱 ‘오르비스’(대표 히구찌 나오시)가 환경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관악산 숲길 가꾸기’(주관 관악산 숲 가꿈이, 생명의 숲)에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배려와 지구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매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해나가자는 브랜드의 에코 이념에 따라, 실제로 사원들이 땀을 흘려 참여하고 지구 환경 보전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다.

5월18일, 서울의 녹색 심장 관악산에서 오르비스의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연간 약 700만 명에 이르는 탐방객들로 인하여 훼손이 심각한 관악산의 숲길을 정비하고 숲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기 작업으로 진행됐다.

넘치는 빗물로 토사유실 등을 초래하고 주변부 식생 및 숲길 자체를 훼손시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산기슭 물길의 토사 및 낙엽을 제거하고 물길을 복원하여 빗물을 하천까지 제대로 흘려보내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이번 행사에 참가한 오르비스 마케팅팀 문현영 과장은 “오르비스는 통신판매라는 판매 형태의 특성 상 카탈로그 배포 등으로 대량의 종이를 소비할 수밖에 없는 점을 염두에 두고, 창업 당시부터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며 “최근 등산 인구의 증가로 산과 숲의 훼손이 심각해지고 있어, 숲길 가꾸기와 산림보호 캠페인의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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