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 기존 뷔페 외 1만원 추가하면 와인 무제한

 
 
특급호텔에서 저녁과 함께 와인을 곁들이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랜드 힐튼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은 3월과 4월, 두 달에 한해 기존의 뷔페 외에 1만원의 금액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매 시즌마다 선보이는 신 메뉴들과 10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세계 음식이 선보여진다. 특히 3월과 4월 두 달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와인 뷔페는 푸짐하게 차려지는 기존의 뷔페 외에도 1만원의 금액을 추가 지불하면 칠레산 카르멘 멜롯 레드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은 기존 판매가가 1 바틀당 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인 것을 감안하면 1바틀당 4만5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가격이다.

뷔페 레스토랑의 이대균 과장은 “다양하고 퀄리티있는 호텔 뷔페를 즐기며 무제한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기업 회식이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커플이 주 고객”이라며, “금요일 저녁에만 반짝 진행되는 이벤트 특성상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