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 출시..
올 여름 무더위가 다소 빠르게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다. 벌써부터 활동량이 많고 대인관계가 활발한 여성들은 고민거리가 늘고 있다. 복잡한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 등 비좁은 공간에서 땀으로 흥건히 젖어 스타일은 망가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
겨드랑이에 뿌려서 사용하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데오드란트 미스트’와 문질러 사용하는 ‘스틱 데오드란트’는 소취 효과가 우수한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땀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며, 건조가 빨라 사용 즉시 보송보송한 느낌을 준다.
두피 및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는 ‘퍼퓸 헤어 미스트’와 몸 각 부분에 두드려 사용하는 ‘퍼퓸 바디 파우더’는 향긋한 로즈향을, 발에 뿌리는 ‘쿨링 풋 미스트’는 산뜻한 그린티향을 남겨 향수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여름철 향수 대용으로도 좋다.
더페이스샵의 한 관계자는 “특히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해 타깃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피 및 겨드랑이, 발 등 땀이 많은 몸의 부분별로 사용할 수 있는 5종 구성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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