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러블리 믹스 에티켓’ 라인 출시..

올 여름 무더위가 다소 빠르게 시작된다는 예보가 있다. 벌써부터 활동량이 많고 대인관계가 활발한 여성들은 고민거리가 늘고 있다. 복잡한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 등 비좁은 공간에서 땀으로 흥건히 젖어 스타일은 망가지고 고약한 냄새가 나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

▲ 더페이스샵 광고모델 서현 (좌),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 (우)
▲ 더페이스샵 광고모델 서현 (좌),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 (우)
더페이스샵은 땀냄새 고민이 잦은 10~20대 학생, 직장인을 타깃으로 한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선보인다.

겨드랑이에 뿌려서 사용하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데오드란트 미스트’와 문질러 사용하는 ‘스틱 데오드란트’는 소취 효과가 우수한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땀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탁월하며, 건조가 빨라 사용 즉시 보송보송한 느낌을 준다.

두피 및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는 ‘퍼퓸 헤어 미스트’와 몸 각 부분에 두드려 사용하는 ‘퍼퓸 바디 파우더’는 향긋한 로즈향을, 발에 뿌리는 ‘쿨링 풋 미스트’는 산뜻한 그린티향을 남겨 향수를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여름철 향수 대용으로도 좋다.

더페이스샵의 한 관계자는 “특히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해 타깃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피 및 겨드랑이, 발 등 땀이 많은 몸의 부분별로 사용할 수 있는 5종 구성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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