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대표와 함께 음악계의 인재 양성에 뜻 모아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스타덤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훈)가  지난 4월 1일 오후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에서 학술, 예술 분야 교류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 실용음악예술학부 안정훈 학부장, 김현준 학과장과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조중훈 대표, 김규욱 이사, 한주희 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 후 향후 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교육과정 협의 및 우수인력 추천 △실험 실습기자재 및 강의실 협조 △학술정보 및 간행물 교환 △양 기관의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 홍보 협조 △ 교수진 및 특강 지원 협조 △ 각종행사 초청 및 개최 협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각종 공식 행사시 양 기관의 후원 문구사용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은 “이번 산학 업무 협조를 통해 양 기관이 돈독한 동반자가 되어 대중음악계의 쓰임새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함께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조중훈 대표는 “서울 도심인 강남에서 이렇게 대중문화를 전면에 다루는 교육기관을 운영되는 것은 상당히 자랑스러운 일이며,  이런 학교와 상호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그동안 중앙일보 JTBC, 강남구청, 송파구청, 강남문화재단, 동아TV, 충무아트홀, KT&G, 서울메트로, JYP엔터테인먼트, 한국생산성본부, 국립예술자료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수업 및 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인적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 학사학위 교육기관으로 방송영화, 연기, 공연제작뮤지컬, 음악, 실용음악, 패션, 뷰티, 패션모델, 무용, 실용미술IT디자인학부 등 10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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