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3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대표 유흥)와 공동 주최로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야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미려 회장과 유흥 대표의 축사에 이어 팝핀 공연과 아뜰리에 트렌드 쇼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3부에는 메이크업&보디페인팅 국제 심사위원이며 러시아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대표이기도 한 수석아티스트 나탈리아 파블로바가 러시아 전통 고전 발레를 정교하게 연출하여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한 볼쇼이 발레단에서 모티브를 얻어 서로 대비되는 백조와 흑조의 모습을 판타지 메이크업과 보디페인팅으로 연출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행사로서 백조의 호수(swan lake) 발레 포퍼먼스를 보여줌으로써 관람자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