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태국에 이어 네 번쨰 해외시장 개척

 
 
(주)미애부 생명과학(대표 옥민)은 Seattle investment Group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8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미애부 로드샵을 오픈하게 되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다.

2003년 국내 최초로 발효화장품 내놓은 미애부는 합성화학성분(합성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등)이 없는 무합성 발효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진출(중국, 일본, 태국)을 통해 해외시장에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

이번 미국 진출과 관련해 미애부 생명과학 옥민 대표는 “국내에도 이미 합성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무합성에 대한 욕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등을 주도해온 미국의 소비자들은 무합성 화장품에 대한 기대가 더 높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미국 화장품 업계에서 무합성 발효화장품 미애부의 인지도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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