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여름한정판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출시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은 매혹적인 머스크 향의 여름시즌 한정판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를 출시했다.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는 1981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2초에 1개씩 팔리는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의 한정판으로, 플로럴 향과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보다 관능적이고 화려한 것이 특징. 제품명 ‘썬 글로우’(Sun Glow:노을)의 이미지에 맞게 ‘노을빛’ 석양을 표현한 패키지도 눈에 띈다.

이 제품은 향수인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오 드 뚜왈렛’과 바디로션인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바디 퓨레’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오 드 뚜왈렛’은 레몬, 피오니와 머스크가 어우러진 매혹적이고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수로, 끌로에, 휴고 보스, 다비도프, 빅터앤롤프 등 유명 향수를 만들어낸 세계적인 조향사 ‘도미틸 버티어(Domitille Bertier)’의 작품이다.

또한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바디 퓨레’는 머스크 멜로우 추출물과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 된 올리브 오일이 바르는 즉시 여름철 끈적임 없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오 드 뚜왈렛’과 함께 사용하면 매혹적인 플로럴 향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 있다.

한편, 조향사 ‘도미틸 버티어(Domitille Bertier)’는 이번 한정판 ‘화이트 머스크 썬 글로우’ 출시에 앞서 “더바디샵의 새로운 향수의 재료를 선택함에 있어 심혈을 기울였다”며, “31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화이트 머스크에 레몬의 상큼함과 강렬함을 더해 더욱 매혹적이고 우아한 향기를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