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모델 박주미 동안 메이크업 비법 소개

 
 
배우 박주미가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세월을 완벽히 거스른 동안 미모와 위트 있는 말솜씨를 뽐내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샤가 박주비의 동안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샤에 따르면 평소 투명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박주미의 메이크업 노하우는 기초 후 펜슬 타입의 컨실러를 사용해 잡티를 커버하고 ‘미샤 CC비비크림’으로 최대한 얇게 펴 발라 모공 사이사이를 채워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하는 데 있다.

우선 색조 화장은 최소화하되, 펄이 없는 피치색 블러셔를 살짝 펴 발라 화사함을 더해준다. 그리고 아이메이크업은 섀도우 및 라이너를 모두 생략하고 뷰러를 사용해 속눈썹을 최대한 올려준 후 뭉치지 않는 ‘미샤 시그너처 테크니컬-업 마스카라(컬업-볼륨)’를 사용해 속눈썹 한올 한올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립은 ‘미샤 트리플 립스(맘보 핑크)’를 입술 중앙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도록 발라 박주미의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박주미 메이크업 담당 정샘물 인스피레이션의 손주희 원장은 “박주미씨의 내추럴한 느낌의 동안 메이크업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진정한 피부 컬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으로 한 가지로 다양한 효과를 내는 멀티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10월 교통사고 이후 광고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건강회복 근황을 알려온 박주미는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전 MC를 했던 기질을 발휘, 강호동과의 오랜 인연과 함께 교통사고로 인해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심경 등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그녀는 모공 하나 보이지 않을 만큼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와 자연스럽게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송에서 변하지 않는 미모의 비결에 대해 기본적으로 아이크림을 항상 꼼꼼하게 챙겨 바른다고 언급한 박주미는 미샤의 한방 제품인 미사 금설 기윤 아이크림을 눈가는 물론 입 주변 및 주름이 걱정되는 부위에 모두 바르는 스페셜 케어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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