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 COFFEE’, SBS ‘원더풀 마마’ 제작지원 나서

▲ 드라마 '원더풀 마마'
▲ 드라마 '원더풀 마마'
‘ZOO COFFEE’를 운영하는 ‘태영F&B(대표이사 이대영)’가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를 제작 지원한다. 주커피의 드라마 제작지원은 작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원더풀 마마’는 사채업자 엄마(배종욱)가 치매환자가 된 후 삼남매와 함께 역경을 겪어 나가는 가족 드라마로 배종옥, 정겨운, 정유미 등이 주연배우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커피는 삼남매 중 막내아들 고영준(박보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커피숍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다양한 커피 에피소드를 통해 주커피의 새로운 음료와 인테리어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태영F&B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과 관련하여, “시청자들이 도심 속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그리고 새로운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ZOO COFFEE’만의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더풀 마마’를 통해 안방에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커피는 실물에 가까운 동물 인형들을 다양하게 배치한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의 손님들로 크게 붐벼,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커피숍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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