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픈 기념해 김수현 팬 사인회 개최
신사동 가로수길은 최근 명동에 이어 새로운 화장품 핵심상권으로 급부상 중이며, 젊은층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많아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이화여대 1호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명동과 부산 남포동, 대구 동성로 등 단독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는 비욘드의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비욘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 신사동 가로수길 단독 매장에서 비욘드 트루 에코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모델 김수현의 팬 사인회를 개최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뜻을 밝혀 주목된다.
비욘드는 페이스북에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과 사전에 가로수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한 50명 등 총 100명에게 김수현의 사인 및 텀블러, 미니어처 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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