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분양, 전용 72㎡~84㎡, 1083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

5월 분양 예정인 별내2차 아이파크가 4.1부동산활성화대책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4.1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양도세 감면 등 직접적인 혜택이 기대되는 별내2차 아이파크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정부의 4.1부동산대책 발표와 양도세 감면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발표 이후 문의전화가 평소보다 크게 늘었다”며 “별내지구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형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메리트에다 양도세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는 4월1일 부동산활성화대책을 통해 신규분양아파트를 분양받는 사람들에게 5년 동안 양도세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는 양도세를 5년 감면하는 안을 22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2일 이후 부터 연말까지 계약되는 신규분양, 미분양 아파트 등이 양도세 수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신규•미분양주택 양도세 면제 기준이 당초 ‘9억원 이하’에서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로 변경되면서 중소형 위주의 별내2차 아이파크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양도세 감면은 그 동안 분양시장에서 직적접인 효과를 나타내온 게 사실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신규주택으로 갈아타기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와 관련 별내2차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별내지구에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민간분양 아파트가 없었는데 1083세대의 대단지 별내2차 아이파크가 4월 선보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별내 아이파크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현대산업개발은 별내지구 아이파크 타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별내2차 아이파크는 별내지구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형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금까지 별내지구에 공급된 민간분양 아파트 중 전용 85㎡미만 중소형 평형은 전체의 32%에 불과했다.

수요는 풍부한데 공급이 부족하자 별내지구 중소형 평형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별내지구 중소형 평형 아파트의 시세가 4억원을 호가해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상태다.

별내2차 아이파크는 2015년 8월 입주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별내지구 별내2차 아이파크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문의 031-57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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