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본점 본격 입점, 유해성분 0% 도전 냉장화장품

 
 
LG생활건강의 5℃ 냉장화장품 ‘프로스틴’이 오는 6월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본격 입점한다.

프로스틴은 유해성분 0%에 도전한 무방부제 화장품이자 LG만의 독자적인 저온 요법으로 극지생물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 5℃ 냉장 화장품으로, ‘서리가 내릴 정도의 차가움’을 뜻하는 단어 ‘frost’를 변형시킨 최초의 아이스메틱(ICEMETIC)을 의미한다.

롯데 본점 프로스틴 매장은 1층에 위치하며, 효과적인 제품 진열과 보관 등을 위해 냉장고 벽장과 냉장 테스터 진열대가 매장에 설치된다.

특히 냉장고 벽장에서는 프로스틴 이미지 영상이 연출되어 독특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게 되는 등 시원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차별화되어 많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6월1일부터 열흘간 백화점 입점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장에 오는 고객들에게 샘플과 구슬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주말엔 프로스틴맨의 퍼포먼스, Lucky key 찾기 이벤트가 펼져치고 제품을 구매하는 400명 선착순 고객에게는 이어캡 악세서리와 보관함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25일 프로스틴의 온라인 스토어도 전격 오픈,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본격적인 냉장화장품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5월3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프로스틴 이어캡, 라말리브 에센스 샘플 등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프로스틴 박성원 MD는 “프로스틴은 100% 무방부제 냉장화장품 시장의 개척자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틴은 가로수길에 여름 기간 내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냉장화장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매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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