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하우스, 배우 ‘박한별’ 전속 모델 발탁

 
 
배우 박한별, 화장품 모델이 됐다.

30년 전통의 녹십초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발탁한 것.

이에 따라 박한별은 더스킨하우스의 모델 시크릿 한선화를 이어 더스킨하우스를 대표하는 얼굴로 6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2002년 데뷔한 박한별은 세련된 섹시미와 여성스러움으로 일명 얼짱여신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한별의 이러한 세련된 매력이 다른 걸그룹과 여자연예인들을 제치고 더스킨하우스의 새 얼굴로 낙점된 이유다.

더스킨하우스의 김병규 팀장은 "박한별하면 떠오르는 스타일리쉬함과 세련된 매력,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피부가 더스킨하우스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스킨하우스는 박한별을 통해 브랜드 및 제품의 트렌디한 면모를 더욱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7월 개봉될 미스터리 공포영화 '두 개의 달'을 촬영하여 새로운 연기도전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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